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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그레이 올 SE(Grey Owl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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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17,6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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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edia Chai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2 Audio Commentary Tracks with Director Richard Attenborough and Producer Jake Eberts
(감독 리처드 아텐보로 경과 프로듀서의 제이크 에버츠의 음성해설)
- 2 Featurettes (제작과정)
- Behind-the-Scenes Interviews (감독/출연진 인터뷰)
- 2 Vintage Shorts with the Real Grey Owl (1934/ 1936)(실존 인물 그레이 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개의 다큐멘터리)
- Grey Owl Trivia Game (게임)
- Filmographies (작품연보)
- Theatrical Trailer (극장예고편)
- Teaser Trailers (티저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1930년대 전통 인디언들의 삶을 완벽히 재현하다!!
최초의 환경보호론자로 불리기도 하는 아치 벨라니(Archibald S. Belaney)의 이야기를 그린 전기영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1930년대 캐나다로 건너가 이로쿼이 인디언의 일원이 돼 비버 등 동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친 그의 삶을 그렸다.
배우이면서 뛰어난 감독이기도 한 리차드 아텐보로의 필모에는 유독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들이 많다. <간디>와 <자유의 절규>가 그랬으며 <채플린>, <섀도우랜드>도 마찬가지. <그레이 올> 역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인디언 부족과 함께 살아간 백인남자 그레이 올의 사랑과 삶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시대극인만큼 사실 고증을 위하여 신경 쓴 세트가 돋보이는 <그레이 올>은 007 시리즈로 친숙한 피어스 브로스넌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영화다.

제작진은 시대극에서 중요한 리얼리티를 위해 매스티고치 국립공원과 마사위피 호숫가, 몬트리올 항 등을 배경으로 하여 촬영을 했는데, 그레이 올이 모피를 팔던 철도 끝의 무역항에 달리고 있는 증기 기차와 호수의 조화를 만들었고, 오타와 역사 보건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개척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춘 도시를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수송선, 인디언 촌락, 원주민의 전통 의상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냄으로써 1930년대 배경을 마술처럼 재현해냈다.
시대감을 심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캐나다 원주민들의 행사였다. 군중 신에서 1500명이나 되는 원주민들이 댄서로 출연했는데,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전통과 아름다운 의상, 감독적이고 화려한 의식을 보여준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단 한명의 환경 보호론자를 지켜야 하는 그녀의 운명...
1934년 캐나다의 어느 때묻지 않은 숲, 아치 그레이 올(피어스 브로스넌 분)은 숲 속에서 사냥꾼으로 전통적인 인디언으로서의 생활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사냥, 여행가이드와 "전원생활"이라는 영국잡지에 글을 쓰는 것으로 주업을 삼고 있는 한편 사냥터에서 관광객들에게 강연도 빼놓지 않는다.
어느 날, 그곳의 웨이트리스로 20살이나 어린 모호크 족 여인 포니(애니 칼리포우 분)를 만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인디언 식의 삶을 버리고 평범한 캐나다 인으로서의 삶을 권유하지만 선조들의 문화를 알기 원하던 포니는 숲 속의 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그레이 올의 생활에 동참한다.
그레이 올은 낮에는 생존을 위해 비버 등을 사냥하고 밤에는 책을 쓰는데, 이런 그에게 포니는 매력을 느끼고 그에게 빠져든다.
그레이 올을 지켜보던 포니는 그의 삶에 매료됨과 동시에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변함없는 사랑에 얼음처럼 냉소적이었던 그에게도 변화가 일고 서서히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험난한 야생 생활 속에서도 두려움 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캐나다 원주민들처럼 그는 생존을 위해서 비버를 사냥 하지만 백인들이 점차로 들어와 생존이 아닌 위한 비버 포획에 나서기 시작하고 포니는 멸종위기에 몰린 비버를 잡는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그런 그녀의 각별한 비버 사랑에 그레이 올은 사냥을 그만두게 된다. 그녀는 그레이 올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포니의 뜻을 존중하여 사냥을 그만둔 그레이 올은 비버를 잡던 것에서 생명과 자연보호를 설파하고 환경운동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